지금 나의 포트폴리오이다.
지난달 미국 ETF에 직.간접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최악의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.
지난달 총 수익율이 20%를 넘었다가, 현재 2.27%까지 빠진 상태이다.
이는 예상하지 못했던 트럼프발 리스크로 천하무적 미국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였기 때문이다.
특히 높은 수익을 보이고 있던 기술주들이 일제히 빠지는 형국으로 돌아서면서 큰 타격을 보여준 것 같다.
거기에 떨어지는 형국에도 굳건히 자기 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SCHD가지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급하락 하였다.
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이러한 리스크가 단기적일 수 있다는 관점에서 기회가 될 수 있으며, 높은 가격에 들어갔던 나로서는 남은 현금으로 추가 투자를 통해서 평균단가를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.
하지만 이제가지 급성장했던 미국 주식이 빠지는 추세가 마지막인지 아니면 더 떨어질 수 있을지 아무로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불안한 심정이다.
결국 이러한 흐름을 예상했듯이 얼마 전에 워런 버핏은 S&P500을 추종하는 SPY와 VOO를 전략 매도했다는 기사까지 나왔으니 이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.
https://www.g-enews.com/ko-kr/news/article/news_all/202503061204012224fbbec65dfb_1/article.html
S&P500 5% 하락, 워런 버핏의 80억 달러 주식 매도 결정 통찰력 입증 - 글로벌이코노믹
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의 선견지명이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다.지난 5일(현지시각) 배런스(Barron's) 보도에 따르면,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(CEO) 워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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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기 ETF 투자를 할 때 아직 젊은 사람들이 SCHD에 올인하는 이유를 잘 모랐다.
좀 더 투가 기간이 많이 남았으면 성장하는 주가를 쫒기보다는 배당성장에 더 집중하는 것에 이해를 할 수 없었다.
하지만 짧은 시기에 이러한 상황을 경험하게 되니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을 듯하다.
아직 투자의 시간이 많이 남은 나에게 빠른 교훈이 되는 시기일 것 같다.
지금 이 순간 나는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냐에 다라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이 달라질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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